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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남창계곡 식생들

by 감사로운 2025.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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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국립공원으로. 전국 23개중 하나 8번째 지정되었다.
입암산(갓입,바위암자) 백암산(흰백,바위암), 내장산(안내,감출장)-안으로 들어갈 수록 볼게 많다라는 뜻 으로  3개의 산으로 이루어진 내장산국립공원 이다.
방문포인트는 윤진순의비, 남창의 뜻, 입암산성, 은선동습지 이다.
천남성, 나중의 숫컷으로   열매에 암수가 함께 한다.
길마가지의 빨간열매, 얇은잎고광나무(잎오이풀 냄새), 
왼쪽은 삼나무 오른쪽은 편백(전남대수련원)차이점
7월 1일부터 계곡 (관찰로 주변)에 물에 들어 갈수 있다.
개암나무잎에서 향기난다.
몽계폭포에서 백암산으로 갈수있다
이곳에 서식하는 먹그림나비는 기후변화 지표종(기주식물-나도밤나무, 합다리나무)


남창 무장애 탐방로에 다녀왔습니다. 
여기가 저희가 멸종위기종 2급이 있는 노란 붓꽃이 있는 장소예요.
그래서 일반인들은 출입 금지예요. 지금 현재 출입 금지해 놨죠.
일반인들은 못 들어가고  지금 다 노란 붓꽃이 졌잖아요.
여기가 사람들이 왔을 때 유일하게 7월달에 물을 담글 수 있는 장소예요.
 6월 9일이니까 여기는 못 담가요.
정 아쉬우면 제가 아까 삼나무 숲길 있죠. 약간 넘어오는데 거기서 발을 담글 수는 있어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물이 생각보다 엄청 차갑거든요.

개미랑 공생하는 예덕 나무있음

 미선 얘 좀 봐. 란이 쌤 얼른 와 봐.
희한하게 생겼다. 이게 누구야 파리도 아니고 벌도 아니고

이것도 잎벌 종류예요. 지금 날개 손상됐잖아요.

손상됐어. 날개 희한하게 생겼어.

날개가 혀에 비는 게 아니라 날개를

여기서 우리 애들은 수업하거든요. 그래서 눕기도 하고 여기가 먹그림 나비가 되게 많이 앉는다.

똥을 좋아하는 나비 있잖아요. 
똥이라는 거는 나비들은 다 똥이를 좋아해요. 그래요.
누구나 좋아하는 다 좋아해요. 왜냐면 나비들이 도로가 똥에 앉거나 도로가에 앉은 이유는 나트륨을 섭취하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그래서 똥만 좋아하는 나비가 따로 있는 게 아니예요.
모든 나비가 다 나트륨을 섭취해야 되요.
먹그림 나비도 소똥 좋아해요. 여기가 조금 있으면 이제 여기서 망태버섯도 올라오거든요.

 먹그림 나비 먹이식물이 하나 합다리 나무라고 했잖아요 그다음에 이게 나도 밤나무예요. 

여기에 먹그림 나비들을 보면은  저희는 자연 관찰로 오면 꼭 설명해 줘요.
여기가 나중에 많이 올라오거든요. 걔네들은 잎을 먹는 게 달라요.
나비들은 식생이 이 주둥이 차이가 있는데 얘네들은 지그재그로 이렇게 해요.
이렇게 지글지글 깎아 그래가지고 이렇게 돌돌돌 매달려 있어 그러면 이게 먹그림 나비 애벌레 끝에 달려 있어요.
걔네들 식이식물이에요. 이게 이거를 설명해 주고 있어요.
 왜냐면 지금 현재 이 사람들이 기후 변화,  기후 대응 이야기하잖아요.
기후변화 멘트를 할 때 저는 그렇게 해요.
단순히 우리가 해설을 할 때 그냥 1차원적인 해설은  잎이 이럽니다. 이름이 이것입니다. 라고
관찰물의 스토리를 이야기해 주는 게 아니고 기후변화 지표종인 먹그림 나비가 현재 여기에서 관찰되는데 제 작년에 되게 많았어요.
근데 작년에 또 별로 없었어. 근데 올해는 어쩔지 몰라.
올해는 지금도 출연을 안 하고 있어요.
그 이유는 기후가 점점 변하기 때문에 먹그림나비가 이동을 한다라는 거예요.
먹그림 나비가 이동한다면 먹이 식물도 이동을 하겠죠.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기후 변화를 이끌어가는 게 좋은 것이지 단순히 해설해 주고 나무 이름을 이야기 해주는 건 의미가 없어요.

떼죽 지금 많이 떨어져 있고 6월 9일도 이렇게 떼죽이 떨어져 있을 것이다.
그때 떼죽에 대한 스토리를 또 이야기해 줘도 되죠.
박쥐나무 그리고 때죽나무등 이름이 되게 언밸런스하잖아요.
떼죽의 수피는 저렇게 까매요.
수피를 잘라보면 속살이 하얘요. 그게 반전입니다.  우리 인간사 세상에 살다 보면은 생긴 것하고 다르지요.
처음에 첫인상이 그랬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진국인 사람이 있고 첫 인상이 정말 좋았는데 알고 보니까 개 차반인 사람도 있고 인생과 똑같은 거예요.
그런데 이 때죽나무 꽃을 보지 않고는 때죽나무를 평가할 수 없어요 이름이 왠지 좀 찝찝구리 하잖아요.
꽃이 이렇게 하얗고 예뻐요.
떨어져 있는 떼죽꽃의 영어이름이 스노우벨이에요
꽃이지면 열매가 열고, 그 열매를 찧이겨서 물고기를 잡았다고도 합니다.

 이제 산벗 나무예요. 
이 꽃은 절대 위에서 내려다 볼 수가 없어요.
겸손하니까 고개를 들어야 볼 수 있어요. 산벗나무는 시각장애인 수업할 때 되게 많이 설명을 해줘요.
보통 숲나무의 흠집은 세로로 나요.
그런데 벚나무는 가로로 나요. 만져보시라고 중간중간 수피에 있는 눈 위에 수피 목이 있거든요.
설명과 함께 만져보고 공감해주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현재 멧돼지 아프리카 돼지열병 때문에 멧돼지를 많이 사살하잖아요.
여기는 멧돼지가 목욕하는 장소예요.
멧돼지는 못보지만 멧돼지가 놀던 곳을 볼수 있어요
여기는 멧돼지가 수영하는 장소예요. 지금 물이 말라있지만 진흙이 멧돼지의 피부에 뚫고 들어가 피부를 감싸주면서 안에 있는 이물질을 빼내버려주어 청소해줍니다.
여기 와서 우리가 보통 눈을 좀 감게 하죠.
눈을 감게 하면 눈이 차단되니까 귀에서 들리는 소리에 집중할 거예요.
 새를 아시는 분은 새 설명해 줘도 되고 인문학적으로 풀으셔도 좋은 장소예요.
그네도 탈수있는 이곳이 1차 장소예요.
다음 2차로 갈게요. 

이것은 족두리풀이긴 한데 저 같은 경우는 요즘에 여기를 많이 관찰하러 와요.
노란색의 알이 있어요. 에호랑나비가 있어요. 애는 기후지표종은 아니에요

여기 보면 산림 탄소상쇄 사업이라는 거 있죠?  전남대 수련원에서 현재 검사를 해요.
산소를 포집할때 포집하는 높이가 있어요. 예를 들어, 피톤치드가 많이 나오는 산 하면 우리는침엽수로 알고 있는데 활엽수에서도 많이 나옵니다.
침엽수 중에서 편백이 많이 나온다 하지만 사실 소나무도 되게 많이 나와요.
그러면 그것에 대한 측정데이터를 마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곳이 여기예요. 그래서 전남대 수련원에서 아침 오전 10시에 대학생이 와서 측정하는 높이가 이만큼이예요.

원왕은 지금 현재 여기서는 보이지 않아요.
까치는 맨날 볼 수 있는 거고 동거비는 나무를 거꾸로 타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그냥 볼 수 있고 직바구리는 지금 현재 날아다니는 새예요.
곤줄박이는 떼죽나무를 제일 좋아해서 지금 많이 볼 수 있어요.
가다 보면 오색딱따구리가 있고 여기에는 청딱다구리가 있어요.
청딱따구리가 큰 소리 내는 것이 있다.
쇄딱따구리 새소리는 찍찍,  다람쥐 소리도 찍찍.
박새는 자주 볼 수 있죠.
주변에 많이 나오니까 알고 계시면 좋겠죠.
거북꼬리에 잎벌들이 애벌레를 치는 이야기를 해주면 좋아요. 여기는걷기만 해도 좋지요

상산나무보다 비목, 고추나무가 많고 탐방안내소에는 굴거리가 많아요. 

이것은 한지를 만든 닥나무예요.
닥나무를 심었는데 현재 죽었죠 해설 판이 있고 닥나무를 설명해야 된다면 올라오는 입구에 닥나무가 있었으니 먼저 보여주고 이곳에서 설명 하세요" 이거 기억하세요. 제가 조금후에 선생님들한테 분명히 질문할 거예요"라고 말을 하세요. 그런후 이곳에서 설명하면 됩니다.
탐방 안내소는 닥나무가 길거리에 천지입니다..
어딜 가나 모르는 장소에 오시면 해설판 위주로 해설을 하면 실수가 없어요.

이것은 홍진의 고사리 같거든요.
고사리 종류가 여러 가긴 하는데 
박쥐나무예요 그 꽃이 박쥐처럼 메달려 있어요.  박쥐 하면 생각나는 게 뭐예요?
거꾸로 매달려 있는이라고 말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코로나를 생각해요.

박쥐가 못생기고 지저분하다고 하는데 박쥐나무꽃이 저렇게 아름다울줄 누가 알겠어요. 반전이에요.
꽃이 하얗게 피고 열매가 청색으로 열립니다
박쥐가 동굴이나 밤에 생활하잖아요.
그러면 눈이 좋을까요? 나쁠까요?

초음파

초음파는 그럼 어디서 나오나요?
코에서 음파를 발사해요. 
그런데 모든 박쥐가 음파를 발사하지는 않아요. 박쥐 종류를 보면 얼굴이 일그러지고 못생긴 애들은 음파를 많이 쏘는데 얼굴이 예쁜 애들은 음파가 없는 애들이다.
박쥐가 싼 똥을 구아노라 합니다.
동굴에는 그 구아노를 먹고 자란 미생물들이 있어요.
그래서 인생에는 모든 게 다 불필요한 것은 하나도 없다.
산초인지 초피인지 설명을 하면 된다.
가시가 마주나는지 어긋나는지에 따라 다르다. 여러분들이 한번 알아보시고 국립공원에 들어왔을 때는 하나라도 뜯으면 안 돼요.
일반 숲해설 하시는 분은 단순히 초피냐 산피냐 하면서 추어탕 먹을때 쓰인다라고 말하지만 저는 그렇게 설명하지 않아요.
그건 아주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나비는 항상 편식만 해요. 그것을 보통 기주 특이성이라고 해요. 편식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호랑나비는 산초만 먹어요. 그래서 여기에만 알을 낳아요. 날이 좀더 따뜻해지면 이곳에 애벌레들이 꿈틀댑니다.
긴꼬리제비나비와 호랑나비 차이점은 다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관찰 한번 해 보고 찾아보라고 하세요.
향이 난다고 해서 운향식물이라고 말합니다.
여기까지가 2차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게임을 진행해도 좋습니다.

벚꽃이 많구나
해설 할 때  이것이 언발란스한 매력이에요.
이 꽃이 저렇게 예쁠 줄 아무도 몰랐어요. 그 말을 해주지 마세요.
그리고 어디서 향기가 난다고 하면서 설명을 해 주면됩니다.  
왜 박쥐나무냐면 태어날 때 그 이파리가 박쥐의 피막하고 똑같이 생겼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이 껍질을 푸세식 화장실에 넣게 되면  구더기 안 생긴다고 했습니다.

고사리는 두 종류만 설명하면 됩니다. 조금전에 것은 홍진애 고사리고 이것은 십자 고사리예요.
이곳은 홍지애 고사리하고 십자가 고사리가 천지예요.

박쥐나무 꽃잎은 중국의 숦 같지요? 개구리 같은데 얘가 하나씩 벌어져요.
먼저 하나 올라가고 이렇게 같이 올라가는 거예요.
꽃을 제대로 관찰해 보고 난 다음에 열매가 청색으로 되요.
녹색인데 되게 예뻐요. 자연에서 잘 볼 수 없는 색이에요.

뻐꾹나리도 있는데 이곳은 저희가 모니터링한 장소예요.
국립공원하고 일반공원하고 무슨 차이가 있는지요?
국립공원은 식생이 잘 보존되고 보호되는데 이런 것들을 알고 계셔야합니다. 시명 과학자가 뭐냐 하면 국립공원에는 전체 자원봉사자가 있어요.
무료로 봉사를 해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와서 연구관찰하고 모니터링을 합니다. 그 사람들의 경력이 보통 10년에서 15년이에요.
그래서 거의 준 전문가라고 생각하면 돼요. 그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에요.
이 사람들이 뻐꾹나리와 식생, 생태, 열매 등을 다 조절하는 것입니다.
기후 변화에 의해서 국립공원에서 복원하는 종이 3종이 있습니다.
산양, 반달가슴곰, 여우

반달 가슴곰은 가슴에가 반달의 흰색이 있고 여우는 우리 토종이예요.
태어났을 때 회색이에요. 그러다가 두 달이 지나면 몸짓이 붉은색으로 변하면서 발이 까매지고 꼬리가 하얘요.
자주 보이면 좋은데 왜 복원을 할까요? 생물다양성때문에. 산양이 올 2월에 약 220마리 죽었어요. 왜 죽었을 것 같아요?
겨울에 먹을 게 없어서, 왜 먹을 게 없어요?
너무 추워서 먹이가 없었어요 그러면 인가로 내려오겠지요? 그러다 덫에 걸릴수도 있고 배고파 죽을수도, 로드킬 당해서.. 다 기후변화의 영향입니다.

왜 산양을 복원을 해야 되냐면 헛개나무가 씨앗을 있잖아요.
자동적으로 발화를 해요. 이렇게 떨어져서 이렇게 씨앗이 떨어져 있잖아요.
자연발화률은 2배밖에 안되지만 산양이 먹고 소화해서 나온 발화율은 4배가 높습니다.

도도새가 멸종되니 도도새를 통해 발화되는 나무가 사라졌어요

CCTV 왜냐하면 이거 들어갈 수 없게 해서 복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여기 십자 고사리가 많습니다. 
여기 신의대에 바둑돌부전나비가 이런 데 알을 낳습니다.
일본 납작 진딧물이 있긴 한데 여기서 바둑돌부전나비를 제가 본적이 없어요
해설판은 있지만 안보입니다. 유일하게 광주에서 수안동에서 바둑돌부전나비가 출현했습니다.
일본납작진딧물이 있으면 바둑돌부전나비가 있다고 합니다.  제가 3시간 지켜보았는데 딱 한마리 밖에 못보았습니다.
벌집 쌍살벌 종류 벌집입니다.   벌이 위험하다 그러면 어떻게 해요?
벌이 나타났어
딱 하나만 알면 돼요. 
앵쪽으로 살짝 손을 머리 위로 올려요.
쭈그리고 앉아요. 그런 다음에 가만히 있으면 날아가요.
그렇게  낮춘 상태에서 벌의 시야를 가리면서 도망가라

일단 이거를 겸사겸사 모니터링 하러 왔어요. 
뻐꾹나리가 아니에요.
이것을 사진 찍으러 왔어요. 

양아랑 비슷한 건데 솜대 근처 어디에 있는 애들

풀솜대와는 약간 다릅니다.

그 근처에 어디 있는 애들
아는 사람들이 꺾을 거예요.

현재 금란초를 관찰 하고 있다.
이것이 금난촌인데 작년에는 개체 수가 몇 개 없었어요.
근데 올해 12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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