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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속 옹달샘은 누구 것인가? 대동강 물을 팔아 부자가 된사람이 있습니다. 물의 사유화 매년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 여전히 세계인구의 약 8억명은 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 이면에는 지구의 물을 미친듯이 뽑아 사용하고 요금을 부과하여 착취행위를 강행하는 물 기업들이 있습니다. 안전한 물을 쓸수 없어 고통 받는 사람들을 뒤로 한체 돈을 세는 기업들과 그 주머니를 채우려는 민영화 정책은 물을 사유화 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깨끗하고 고갈되지 않는 물은 누구나 쓸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 생존권에 대한 공동의 재산이여야 하고 지켜야 할 지구인의 의무입니다 수렵 채집을 했던 인류는 19만년이 넘도록 물을 공동 자원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다 약 1만년 전 농업과 목축업이 시작되면서 강이나 호수를 따라 물 접근권을 둘러싸고 약.. 2024. 3. 29.
농업의 물 소비 그리고 환경파괴 아몬드의 탐욕스러운 물 소비 캘리포니아 센트럴밸리는 아몬드의 생장에 필요한 최적의 기후와 토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과 낮은 습도의 기후조건인 이곳에서 재배된 아몬드는 전 세계 생산량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기후위기시대!! 이상기후로 인해 단일재배인 아몬드의 생산량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아몬드를 한곳에 집중생산하는 방식은 예상치 못한 환경적 기폭제를 직면하게 합니다. 아몬드 꽃은 수분기간이 매우 짧아 수분을 원활하게 이뤄지게 하려면 꿀벌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꿀벌이 떼죽음을 당해 개체수가 줄어들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꿀벌의 떼죽음은 여러 원인이 있지만 아몬드와 같은 단일재배가 초기에는 효율적 일지 모르지만 외부효과에 취약하고 회복력이 떨어지는 것이 증.. 2024. 3. 28.
생명의 근원이자 유일한 물질! 물에 대한 지식 여기도 물, 저기도 물, 하지만 우리가 쓸 수 있는 물은 별로 없습니다. 물은 정말 특별한 물질입니다. 맛도, 냄새도 없는데 생명을 유지하는데 없으면 안 되는 이 액체가 파괴적이고 치명적일 수가 있습니다. 지구에서 물은 97%가 바다물이고 2%는 빙하나 만년설입니다. 인간이 쓸 수 있는 물은 1%도 안 되는 전체 담수의 0.3%입니다. 물이 없으면 인간의 몸은 빠른 속도로 부서집니다. 입술이 갈라지고, 잇몸이 검게 변하고 눈은 수축해 버립니다. 인간은 물속에서 호흡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높은 압력을 견디지 못합니다. 물은 공기보다 1,300배나 더 무겁기 때문에 물속 깊이 내려가면 압력이 높아집니다. 우리 몸도 70% 이상이 물로 되어있기 때문에 주변의 압력에 유지하려고 합니다. 수중 150미터 아래로.. 2024. 3. 25.
RE100과 ESG 경영 대기중 탄소량의 증가 산업혁명 180년 정도 지난 지금 지구의 온도는 약 1.45도가 상승하였습니다. 19세기 중반부터 급속도로 빠르게 증가되고 있는 탄소량으로 지구는 정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기후가 인간의 경제활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요? 탄소의 증가는 인간의 대량생산에 따른 기술과 결합해서 사용한 화석연료 때문입니다. 이 사실은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고 지구촌 곳곳에서 기후재난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물리적 피해 즉, 물리적 리스크가 있습니다. 폭염, 폭우, 산불, 가뭄과 같은 극단적 날씨로 인간의 삶과 생존이 경제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 피해규모 또한 매년 증폭이 되고 있습니다. 기후재난의 피해 2024년 1월 미국.. 2024. 3. 24.